이렇게 말하면 이해할지 모르겠네만,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에너지가 너무 적으면 차가워서 불편하지만, 너무 많아도 지나치게 뜨거워서 화상을 입고 말지
예를 들어보겠네. 만약 중학생에게 용돈으로 10만원을 주면 옷을 사거나 갖고 싶었던 물건을 사면서 잘 쓸 거야.
하지만 1억 원을 주면 어떨까? 분명히 제대로 못 쓸 걸세. 10만 원을 줬을 때처럼 잘 쓰면 좋겠지만,
대부분 허튼 데 쓰려고 하겠지. 그러면서 실패를 하는 거라네
하지만 사람은 언제까지나 중학생으로만 있을 수는 없고, 계속 성장하지 않습니까?
당연히 다루는 돈의 크기도 자연스레 커지겠지요
맞는 말이야. 하지만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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